내일 청주예술의 전당서

이번 공연은 청주민예총이 예술인의 창작공연 활성화를 위해 공모해 선정한 것으로 선정작은 청주시민에게 무료로 공연한다.
2014년 창작공연행사 선정작은 ‘어느 땅그지의 금 깡통’은 예술공장 두레의 한나옴씨가 직접 대본과 기획을 하였고 직접 출연한 작품이다. 잃어버린 깡통을 찾고자 고분 분투하는 각설이를 통해 모두가 한 방향으로 향하는 빈 깡통들의 기울어진 사회와 그 가운데 잊고 살았던 가족의 의미를 반추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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