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교에는 교육부 직원 2명과 회계사 4명 등 총 6명의 감사단이 파견돼 2011년 3월 이후 법인 및 대학 회계운영 전반에 관한 감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교육부 감사단은 이 기간 이사회 운영, 재산 운영 및 관리, 재무·회계 관리 등 법인회계 분야와 예산·회계, 연구비, 시설·기자재 관리 등 학교회계 분야를 집중 감사할 예정.
이에 대해 대학 관계자는 “교육부가 교육기관에 대해 5년마다 시행하는 정기 감사 성격”이라며 “학교에 문제가 있어서 회계 감사를 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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