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응식 ㈜대원 부사장 “지역사회와 소통할 것”
전응식 ㈜대원 부사장 “지역사회와 소통할 것”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4.07.2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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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동남지구 대행개발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향토기업 대원이 본격적인 동남지구 개발을 앞두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전응식 대원 부사장은 최근 지역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지역사회와 소통할 기회를 확충하기 위해 종전보다 청주에 거주하는 기간을 늘려 지역 언론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과의 교감을 높여가겠다고 언급.

또 동남지구의 낮은 낙찰가격 수주는 이 지역에 대원 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아파트 분양에서 수익을 덜낸다고 생각하면 큰 문제가 없는 것이라고 설명.

그러면서 전 부사장은 “아버지 전영우 사장은 지금도 대표이사로 여전히 회사에 대한 애정이 깊다”면서 “연세가 높아서 오는 현상이 오기도 하지만 건강은 여전하다”고 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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