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 충북 112·119 장난전화 '0'
만우절 … 충북 112·119 장난전화 '0'
  • 하성진 기자
  • 승인 2014.04.0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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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4월 1일)이면 어김없이 경찰과 소방에 걸려왔던 장난·허위전화가 올해는 한 건도 없었다는 것.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12종합상황실로 들어온 신고전화는 모두 768건이나 이 가운데 장난전화나 거짓전화는 단 한 통도 없었다고.

이날 소방 상황실도 장난 전화 한통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장난전화를 하면 민·형사상으로 엄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장난전화가 근절됐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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