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아트센터에서는 미술 감상교육 프로그램으로 2014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올해는 가꾸로 보는 미술관의 ‘FUN & 뻔’으로 일회성 전시감상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측면에서 작품을 관찰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또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으로 들여다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상은 중·고등학생으로 1기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에 진행된다. 2기는 7월 5일부터 9월 6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이며, 3기는 10월 11일부터 12월 13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에 열린다.

프로그램 내용은 ‘FUN! 즐겁고, 뻔! 뻔뻔하게 FUN&뻔 작품읽기’로 직접보고 즐기며 이야기하고 나만의 감상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청소년 미술 감상 프로그램으로 한다. 참가인원은 기수별 20명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043-222-0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