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오는 2016년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연구학교 2개교와 희망학교 23개교 등 총 2게5교를 선정할 방침이다. 또한 특정 지역 중학교에서 다수 운영을 희망하면 거점 지역교육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자유학기제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11월5일까지 각 지역교육청으로 운영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연구학교에 선정된 2개교는 교당 3000만원, 희망학교에 선정된 23교는 교당 1000만원 내외의 예산이 지원되며 2014학년도 1학년 2학기 또는 2학년 1학기를 자유학기로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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