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림 언론노조위원장과 황평우 문화연대 문화유산위원장 등 문화예술인들이 5일 오전 10시 안국동 '달개비' 카페에서 한·미 FTA를 반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한·미FTA 즉각 중단과 4대 선결조건 원상복귀를 요구하는 선언에는 김지하, 정태춘, 임옥상 등 문화예술인 1417명이 참여했다. 신학림 전국언론노조위원장이 외교통상부에 개방요구 목록 정보 공개 청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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