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대한민국 성매매 실태보고
2006 대한민국 성매매 실태보고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06.09.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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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아침'… 4일부터 5일간 방영
MBC TV 모닝쇼 '생방송 오늘 아침'(기획 정수채)이 기획시리즈 '2006년 대한민국 성매매 실태보고'를 통해 대한민국 성매매 현장을 집중 고발한다.

지난 2004년 9월 음성적 성문화 근절을 위해 성매매특별법이 제정됐다.

그러나 2년 여가 지난 오늘, 홍등가의 불은 거의 꺼졌지만 변종 성매매는 더욱 교묘하게 일상을 파고들고 있다.

집창촌 종사자 수가 절반 이상 줄고 업소도 600곳 이상 사라졌다는 경찰은 통계수치를 발표했다.

그러나 매매춘은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다.

오히려 인터넷이나 주택가로 침투하는 '풍선효과'만 자극, 부유층 남성과 일부 주부들을 연결하는 '스폰서 카페', 성매매 종합 포털사이트, 청소년 '키스 알바' 등 곳곳에서 은밀한 성매매가 활개를 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기획시리즈는 4일부터 5일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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