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잡지 보러 PC방 간다
만화잡지 보러 PC방 간다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06.08.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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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포털 '파란', 아이큐점프 독점 제공
이제는 만화 잡지도 포털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고 만화 연재 잡지부터 일본 잡지까지 시중가보다 싼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포털들의 만화잡지 서비스들은 만화 이용객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는 것.

인터넷 포털 파란(대표 송영한)은 국내 최고의 만화 연재 잡지 '아이큐점프(서울문화사)'를 파란 만화(comic.paran.com)를 통해 독점 제공하고 있다.

'아이큐점프'는 만화 애호가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초의 주간 만화잡지로, 무협, 액션, 코믹 등 다양한 연재 작품을 다루고 있다.

파란은 '아이큐점프'를 2005년 호부터 인터넷을 통해 제공한다. 연재 시기에 맞춰 매월 2회 업데이트가 되며, 관련 작품의 단행본도 함께 공개한다.

시중가 권당 2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는 '아이큐점프'는 잡지 호별로 파란에서 700원에 볼 수 있으며, 점프 단행본은 일반 만화 기준의 권당 300원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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