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NH농협은행 업무협약
충북TP·NH농협은행 업무협약
  • 남경훈 기자
  • 승인 2013.05.20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테크노파크 전용 금융상품 출시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회장 장원철)와 NH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지역 우수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테크노파크 전용 금융상품(가칭 ‘테크노파크 창조금융’)을 출시한다.

협의회(충북TP등 전국 16개 테크노파크 참여)와 농협은행은 20일 농협은행 신관에서 ‘테크노파크 창조금융’ 지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6월 초 각 지역 테크노파크가 추천하는 기업을 위한 연 5000억 규모의 금융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하는 16개 테크노파크는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또는 우수기술을 보유한 기업 등 금융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농협은행에 추천하여 대출금리, 외환수수료 우대 등 금융지원 및 기업경영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할 계획이다.

또한 농협은행은 대출금의 일정비율을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부금으로 테크노파크에 출연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