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원군 공무원노조 경자구역청 정원배분 요구
충주시·청원군 공무원노조 경자구역청 정원배분 요구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3.05.0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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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공무원노조에 이어 충주시 공무원노조(위원장 허운영)도 경제자유구역청 정원 배분을 충북도에 요구.

2일 노조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신설에 따른 순증가 정원 25명 가운데 3분의1 이상을 충주시에 직급별로 안배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도에 발송.

노조는 공문에서 “누구보다 충주를 잘 알고, 충주기업도시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낸 충주시 공무원의 노하우가 필요할 것이고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충주시의 역할이 컸다는 것은 정부도 인정하고 있다”면서 “이 때문에 충주시 공무원들이 경제자유구역청 조직에 포함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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