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시내버스 매일 171회 운영 등 편의 제공
충북도는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100만명 관람객 방문에 대비해 행사기간 중 대중교통을 대폭 확대 운행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청주권에서 대회장까지 시내버스가 매일 171회 운행된다. △좌석버스(2개 노선)
500번인 동부종점(용암동)~오송역까지 22회(배차 45분), 750번인 청주국제공항~오창~옥산~오송역까지 12회(배차 70분) 운행
△일반시내버스(3개 노선)
511번인 정하~오송역~국책기관까지 65회, 517번인 정하~오송역~공북·호계까지 6회, 525번인 조치원~오송역까지 35회 운행
△청원군 공영버스(4개 노선)
공북~오송역~오송읍사무소까지 8회, 조치원~오송역~오창까지 6회, 오송역~오창까지 6회, 옥산~오송역~오송읍사무소까지 7회운행한다. 청주시 주요지역을 연계하는 무료 셔틀버스는 4개 노선이 운행된다.
△제1노선 라마다호텔~북부터미널~현대백화점~박람회장(5대)
△제2노선 청주체육관~청주시외버스터미널~박람회장(6대)
△제3노선 조치원역~조치원공영터미널~오송역~박람회장(4대)
△제4노선 청남대~박람회장(5대)을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주중에는 오전 9시~오후 8시, 주말·휴일에는 오전 9시~오후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청남대와 박람회장까지 무료셔틀 버스운행으로 청남대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대전·세종시권에서 대회장까지 BRT버스와 시내버스가 1일 65회 운행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