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인 청주 무심천 일대의 벚꽃은 다음 달 2일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전망. 청주기상대는 "17일 제주 서귀포를 시작으로 벚꽃이 개화해 청주는 다음 달 2일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 청주의 벚꽃 개화는 평년과 비슷하며 지난해보다는 10일 정도 빠른 것으로 무심천 일대의 벚꽃은 다음 달 9일 절정에 이를 전망.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근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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