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너리 농가 소득 증대 최선"
"와이너리 농가 소득 증대 최선"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3.02.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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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재영 영동와인연구회장
“농가형 와인의 품질을 높이고 와이너리 농가의 소득 증대와 영동와인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편재영 영동와인연구회장(57·사진)은 “회원들과 똘똘 뭉쳐 영동을 명실상부한 와인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대한민국 와인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와인체험 관광 상품을 활성화해 농가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변을 가리지않는 소탈한 성격이면서도 일 처리는 야무지다는 평가를 받는 편 회장은 영동감연구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농업발전에 헌신해왔다.

황간면 회포리에서 와인양조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 부인 최성숙씨(52)와 1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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