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신규 지정 기초자치단체장은 여성친화도시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자체별로 향후 추진방향을 발표한다. 아울러 여성친화도시 지정 지자체는 현판을 증정받아 지역별로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여성가족부가 추진하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사업은 2009년 익산시를 제1호로 지정한 이후 현재 39개 지역으로 확대되었다.
해당 지자체는 지역살림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여,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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