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도 보고 만들기 체험도 하고
작품도 보고 만들기 체험도 하고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3.01.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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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술관 다음달 28일까지 '잃어버린 시간'전
신미술관은 젊은 작가들의 작품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와 연계해 미술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잃어버린 시간’전은 과거, 현재, 미래, 미지의 시간에 관하여 탐구를 통하여 현대적 기법으로 표현하는 김준기, 손종성, 신미정, 임미나, 이소, 한태호 총 6명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미술교육프로그램 ‘시간을 지배하는 자’는 ‘잃어버린 시간’전시를 보고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전시연계로 진행되는 체험으로 어린이들이 미술관을 방문해 전시를 체계적인 관람할 수 있도록 작품 해설 시간을 작고,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힘을 키우고자 마련했다.

또, 전시 중인 작품 감상을 통해 어린이의 작가의 특성에 맞게 시간을 정의하여, 자신만의 시간을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통하여 표현하여 시계 만들기를 진행한다. 어린이들은 시계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시간을 탐구하며 어린이들의 미래의 꿈을 실현을 위한 작업과정을 갖는다.

체험프로그램은 2월 28일까지며 수요일~토요일까지는 오후 3시 예약제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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