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장금이의 꿈' 등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장금이의 꿈' 등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8.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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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인 '2006 투니버스데이-4대 천왕쇼'가 11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는 상상 속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구현, 함께 즐기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가 방송중인 '개구리중사 케로로', '장금이의 꿈', '짱구는 못말려', '나루토'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버즈, 파란, 원투 등 가수들의 애니메이션 주제곡 공연, KBS 2TV '개그콘서트'의 '집으로' 팀과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합동 콩트 공연, '고음불가'팀의 영상 공연, 캐릭터쇼, '난타' 공연, 유명 성우와 만남, 액션 군무팀의 애니메이션 속 장면 시범도 준비돼 있다.

케로로 소대원 5명과, 장금이, 검정고무신의 기영·기철이, 짱구와 액션가면, 아따맘마 가족들, 나루토 등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 수십명도 무대에 오른다.

'개구리중사 케로로'의 성우들인 양정화, 류점희, 시영준, 김장, 이인성 등도 출연한다.

이날 이벤트는 투니버스가 올 초 방송한 드라마 '에일리언샘'의 주인공인 장근석과 박슬기가 진행한다. 선착순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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