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YWCA여성인력개발센터 '씨앗' 오픈
‘SeeArt’는 청주YWCA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그린코디네이터를 이수한 10여명의 여성들이 초록세상을 꿈꾸는 일터로 문을 열었다.
도시농업과 도시녹화 등을 고민하며 시작한 이들의 꿈은 "일터는 다양한 생활원예수업과 생태수업을 통해 세상에 초록 씨앗을 뿌린다"는 목표로 창업했다.
사업단 ‘SeeArt’는 사직동 시계탑오거리에 사무실을 두고 씨앗 프로젝트로 교육과 체험, 판매와 제작, 시공과 관리 등을 아우른다.
교육과 체험으로는 생태교실을 열어 숲과 텃밭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생활원예교실에선 플라하트, 그린포치, 미니정원 등에 대해 교육한다.
판매와 제작분야로는 식물액자를 이용한 초록창문과 플라하트, 화산석화분인 그린포치, 식물가구인 에코퍼니처 등을 소비자들이 직접 제작하는 체험도 갖는다. 시공은 벽면녹화와 실내외 미니정원 및 텃밭을 대행한다.(043-260-2686)
청주시 사직동에 위치한 사업단에서 씨앗의 오픈기념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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