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오케스트라 새달 1일 정기연주회
대덕오케스트라 새달 1일 정기연주회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2.11.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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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오케스트라의 제17회 정기연주회가 12월 1일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초겨울 화려한 클래식과의 만남으로 준비한 이번 연주회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박쥐 서곡을 시작으로 성악, 첼로, 색소폰 협연으로 꾸며진다.

특히 소프라노 조정순, 테너 서필, 첼리스트 김현실, 색소포니스트 김만규의 협연무대로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덕오케스트라는 2000년 창단된 민간프오케스트라로 현재 70% 이상이 전문연주자들과 전공자는 아니지만 그 이상의 노력과 연륜을 쌓아온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창단 당시부터 대전의 전문음악인과 연구소, 대학, 산업체에 종사하는 음악 애호가들로 어우러진 독특한 구성을 가진 대덕오케스트라는 지난 12년간 다양한 연주회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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