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 CJ 스팸과 재계약
가수 에릭, CJ 스팸과 재계약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06.07.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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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단발 3억 5000만원 조건
신화의 멤버 에릭이 CJ주식회사 스팸과 재계약을 맺었다.

스팸측은 "에릭이 출연한 CF가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앞으로도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돼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조건은 6개월 단발에 3억5000만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은 최근 서울 강남의 스튜디오에서 지면 촬영을 마쳤다.

한편 에릭은 26일 발매된 일본 그룹 스마프의 새 음반 '팝 업 스마프' 중 초난강의 솔로곡 '도키오'에 참여했다. 에릭은 이번 음반을 위해 녹음뿐만 아니라 직접 랩 작사까지 담당했다.

한편, 신화는 8월 16일 일본 정규 음반 '인스피레이션(Inspiration)#1'의 발매를 앞두고 8월 초 프로모션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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