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김미현이 피아니스트 이수미양(20)에게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어려운 환경을 딛고 독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이수미양이 19일 방성수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함께 장학금을 들어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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