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이우석)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의 피해복구자금 지원을 위해 연리 2.5%의 한국은행 총액한도대출 특별자금을 업체당 7억원까지 해당 대출취급은행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우석 충북본부장은 지난주에도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발생에 대비, 도내 금융기관 결제모점장 회의를 소집해 피해발생시 대출기간 연장 등의 금융지원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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