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국가안보 현장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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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택 기자
  • 승인 2012.07.01 1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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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자율방범연합대 제20전투비행단 견학
서산시 자율방범연합대(유태곤 연합대장)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최근 제20전투비행단을 방문했다.

방범연합 대임원, 각지대장 80명은 부대를 견학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제20전투비행단장은 "서산 자율방범대 연합대의 방문을 부대원과 함께 환영하며 각종 봉사활동으로 충남도 최우수연합대 표창을 받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국토방위를 위해서는 민·관·군이 소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비행단 단장은 "국민의 안전과 조국의 영토 방어를 위한 경계근무에 한치의 빈틈도 없이 철통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태곤 연합대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투철한 국가관 확립과 안보 교육, 나라 사랑을 위해 전투비행단을 방문했다"며 초청해준 제20전투비행단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태곤 연합대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 편의를 위한 지역봉사활동, 방범순찰 등을 광범위하게 펼쳐 밝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작은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자율방범연합대가 제20전투비행단을 견학한 후 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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