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대응 직원활동 장려 ▲ 관세청(청장 성윤갑)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조직밀수 등 강력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본부세 관내 조사직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무술동호인회 활동을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 무술동호회 부산 태권도팀(위)와 서울 검도팀(사진=관세청 제공) 관세청(청장 성윤갑)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조직밀수 등 강력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본부세 관내 조사직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무술동호인회 활동을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에 구성되는 무술동호회는 태권도, 유도, 검도 등 무술 유단자들과 직무수행상 범죄에 대응이 필요한 직원들을 중심으로 무술동호회를 구성됐다. 또한 심신을 단련함으로써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초체력을 단련하는 한편, 직원들의 친목도모 및 활기찬 조직문화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이는 관세청이 지난해 '일할 맛 나는 세관, 행복한 관세인'을 비전으로 시행하고 있는 감성경영 로드맵의 일환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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