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3사는 태풍 '에위니아'에 의한 피해차량의 신속한 차량 정비지원을 위해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수해지역 긴급지원단'을 운영하고 특별 무상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리가 필요한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정비협력업체 등 2300여곳의 AS망으로 입고하면 되고 수리비의 30%까지 할인해 줄 계획이다. 아울러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고객 요청시, 현대·기아차 직원이 직접 방문해 피해차량 상담 및 수리가능 여부를 판단해 주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재해지역 피해차량 관련 문의사항은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 기아차㈜ 고객센터(080-200-2000), 현대모비스㈜ 고객센터(1588-72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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