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북한 금강산 온정각에서 열린 제14차 남북이산가족상봉 행사장에서 56년만에 재회한 북한 윤영섭옹(74)과 누나들(왼쪽 윤향순)이 만나자마자 부둥켜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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