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에 따르면 이 상품 판매 1개월 만인 21일까지 도내에서 640건의 계약고를 올렸고, 외지에 거주하고 있는 40세이상 자녀가 충북에 거주하는 부모를 위해 가입한 것을 보태면 1000건을 넘었다.
이 상품이 인기를 끄는 것은 충북도내 11개 지역농협에 '농협 장례지원단'을 운영하고, 대전 대한병원과 대행협약을 체결해 장례의료서비스 시설이 없는 지역에 대한 장례지원서비스를 실시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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