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선거문화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 물 보듯 뻔한 사실이다.
사실을 호도하고 거짓주장이 사실인양 변색 돼 더 이상 방치할 경우 지역에 큰 혼란을 초래할 것으로 판단된다.
조작된 비난과 거짓주장에 대해서는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강력한 대응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사료 된다.
또한 예비후보 누구나 할 것 없이 당선에만 눈이 어두워 터무니없는 공약을 많이 내세워 임기기간에 이루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면서도 끝까지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등 표심 다지기에만 급급하여 결국에는 국민들만 우롱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직선거법상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상대 후보자를 비방 할 수 없게 돼있지만 단속의 손길이 못 밑치고 있는 실정이라 안타까움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진정 지역의 발전을 위해 출마를 했다면 “깨끗한 선거운동으로 공명정대(公明正大)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여 선거 후 지역의 화합에 일조할 수 있도록 힘써 주는게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진정한 일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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