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태안지역 공천장 수여
선진당, 태안지역 공천장 수여
  • 이수홍 기자
  • 승인 2010.04.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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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 후보지원 필승다짐
진태구 태안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기초의원 등 6.2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태안군 지역 공천자들에 타지역과 달리 일찌감치 공천을 확정, 일괄 공천장 수여식을 가졌다.

22일 오후 4시 태안읍 진태구 태안군수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선진당 6.2선거 변웅전 공천심사위원장(서산·태안)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출마자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 후보자간 쌍방 선거전을 펼치기로 하는 등 필승을 다짐했다.

변웅전 공심위원장은 "이 자리에 선 선진당 태안군지역 후보자들은 전원이 당선되는 기적을 일궈 태안을 전국에서 최고의 휴양도시로 육성 발전시키는 역군이 되어 달라"고 선전을 당부했다.

진태구 군수 후보자는 "오늘 태안군은 역사에 남을 한 획을 긋는 날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선진당 태안군 후보자들은 전원이 당선되는 기적을 일궈내라는 역사적 소명을 받았다"고 공천장 수여식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오늘 공천장을 받은 선진당 후보자들은 태안군의 미래를 담보해야 한다는 무한의 책임감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며 "선진당 후보자를 선택하면 태안군의 미래가 보인다는 것을 반드시 확인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그는 "이 자리에 선 후보자들은 당선자의 모습으로 한사람도 빠짐없이 이 자리에 다시 서야 한다"며 굳은 결의를 다졌다.

선진당 태안 공천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군수 진태구, △도의원 류익환, 박동윤, △기초 (가) 이용희, 조혁, △(나)조혁, 김진권, △(다) 정광섭.

태안읍 진태구 태안군수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태안 출마자 전원이 모여 후보자간 쌍방 선거전을 펼치기로 하는 등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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