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하노이인민법원이 자신의 애인이자 베트남어 여교사(21)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한국인 김모씨(25)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26일 베트남 현지 언로보도에 따르면, 법원은 피해 여성의 가족들이 지난 1월 하급법원이 김 씨에게 종신형을 선고한 것은 너무 관대한 처사였다며 항소하자 최종심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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