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잠망경]석연치 않은 박달재 휴식년제
[타임즈 잠망경]석연치 않은 박달재 휴식년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01.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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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종합휴양타운이 건설될 예정인 제천시 박달재 주변은 공사차량이 휴양림을 통과할 수 밖에 없는 실정. 때를 맞춘 듯 박달재 휴양림이 2년동안 휴식년제에 들어가면서 행정적 특혜의혹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지자 제천시는 휴양시설로의 목적과 상반되어 휴식년에 들어갔다고 옹색한 변명.

그동안 반대입장을 밝혀왔던 평동주민들은 휴양림의 진입도로를 내주는 정도는 공사가 강행될 경우 심각한 문제도 아니라며 현장의 심각성을 제대로 알려달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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