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착공돼 이날 준공을 본 담곡학사와 급식소는 연면적 1295㎡의 지상 3층 규모로 60명을 수용하고 400명이 동시에 급식할 수 있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조성래 충주교육장과 재학생 등이 참석해 완공을 축하했다.
안종환 교장은 "숙원 사업이었던 기숙사와 급식소가 건립돼 쾌적하고 위생적인 학교 급식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중부의 명문 사학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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