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청원군 낭성면 현암리 국도변, 농촌에서 쓰고 버린 폐비닐이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다.
청주 용화사 앞 무심천에 식물계의 황소개구리로 불리는 가시박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가시박은 북아메리카에서 들어온 외래식물로 2009년 6월 생태교란종으로 지정됐다.
세종특별자치시와 경계를 이루는 청원군 강내면 저산리 마을 입구 앞 삼거리가 방향에 따라 산수삼거리와 행산삼거리, 두 개의 지명으로 표기돼 있다.
4일 청주 성안길 택시승강장이 불법주차차량들로 점령돼 있다. 주말이면 관할 구청단속이 허술한 틈을 타 불법주차가 기승을 부려 정작 택시영업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청주 상당산성의 성벽 틈이 벌어져 있어 이곳을 즐겨찾는 시민들의 안전이 우려되고 있다.
보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민중광장에서 죽림광장으로 내려오는 돌계단이 여기저기 깨진채 방치되고 있다.
21일 오전 9시30분 천안시청 시내버스 정류장.‘차량 5부제’시행으로 천안시청 주차에 진입하지 못한 차량들이 버스 정류장 앞을 점령해 승객들이 차도로 나가 버스를 타고 있다.
아산시 온천동 131-115번지 일원이 불법 개발행위로 시로부터 원상복구 명령을 받았지만 수일이 지나도록 방치되고 있어 이로 인한 비산먼지가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3일 청주시 흥덕구 죽림동 죽림사거리 충주방면 도로 행선지 '충주가 충증'으로 잘못 표기된 채 방치되고 있다.
해빙기를 맞으면서 청주시 흥덕구 가경천이 불법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20일 의류수거함이 물위에 떠다니고 천변에 각종 쓰레기들이 널려 있다.
중부고속도로 오창I·C와 청주공항을 오가는 도로에 설치된 안내판이 갈라지고 떨어지는 등 누더기로 방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