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충청지역 봉사단들이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사병 3묘역을 찾아 태극기를 꽂고 있다./뉴시스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금강 지류 자라벌이 활짝 핀 금계국(鷄菊)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영동군 제공

30일 청주시 흥덕구 문암동 문암생태공원에서 열린 2019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수상자들이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27일 충북혁신도시 내 `어울림 꽃단지'에 푸른 물결을 이루고 있는 청보리(사진 위)와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린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음성군 제공

24절기 가운데 여덟 번째 절기 `소만'인 21일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효촌리 밭에는 푸른 하늘 아래 청보리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소만은 만물이 점차 자라서 가득 찬다는 뜻으로 이때부터 농사일이 본격적으로 바빠지는 시기다./뉴시스

제8회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 개막 사흘 전인 20일 박람회장인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일대의 박터널에 여러 가지 박이 주렁주렁 열려 있다./청주시 제공

18일 정원축제가 열리고 있는 영동 노근리평화공원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뉴시스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도선관위 선거체험관에서 SK하이닉스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쑥~ 쑥~ 어린이선거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어린이들은 이날 △장난감마을 대표 뽑기 영상 시청 △선거 캐릭터 색칠하기 △참참이와 함께하는 축구 맛보기 △투표지분류기체험과 장난감마을 투표체험 등을 체험했다. /충북선관위 제공

뒤늦게 학업에 뛰어들어 한글을 익히는 충주 열린학교 어르신과 다문화 가정 여성들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꾹꾹 눌러쓴 손편지 낭독과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부르며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사진 위). 진천고등학교 교사 자율동아리 `사제동행'은 같은 날 직접 주먹밥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사랑의 등굣길 행사를 가졌다.

속리산 신축제에 참가한 정상혁 보은군수 등 내빈과 관광객들이 11일 1058명이 나눠먹을 산채비빔밥을 만들고 있다./보은 권혁두기자

부처님 오신 날을 사흘 앞둔 9일 한 사찰에서 관계자가 연등을 걸며 다가올 부처님 오신 날을 준비하고 있다./뉴시스

어버이날인 8일 오후 대전 중구 동산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효사랑 세족식'이 열려 학생들이 부모님의 발을 씻고 있다. /뉴시스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하루 전날인 7일 한 시민이 꽃집에서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드릴 카네이션을 고르고 있다./뉴시스

충청타임즈와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이 주최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제6회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4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가운데 2000여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메인행사로 열린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시간에는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 10여명이 어린이와 부모들과 함께 토스 게임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정인영 사진가

충북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2일 충북문화관에서 벌인 행사에서 이시종 충북지사가 어린이들과 손을 잡고 달리기를 하고 있다./충북도 제공

25일 봄비와 봄꽃, 그리고 봄 사람들./뉴시스

/구연길 사진가

`과일의 고장' 영동의 산과 들이 한바탕 꽃잔치를 시작했다. 과수산업이 발달해 갖가지 과일나무가 산재한 영동은 이맘 때면 알록달록한 과일 꽃들이 꽃 대궐을 이룬다. 배목마을 과수원을 찾은 상춘객들이 흐드러지게 핀 배, 복숭아 꽃 사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영동군 제공

16일 음성군 감곡면 단평1리 김선재씨(45) 농가 논에서 올해 충북도내 첫 모내기가 시작된 가운데 조병옥 군수가 모판을 이앙기에 나르는 작업을 돕고 있다./음성군 제공

10일 보은 국립공원 속리산에 3~4㎝의 눈이 내려 문장대 일원이 흰 눈에 덮여 있다. 4월 속리산에 눈이 쌓인 것은 1993년 4월 8일, 2013년 4월 7일 이후 처음이다./국립공원속리산사무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