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앞두고 택배전쟁이 시작됐다. 28일 청주 한 아파트 경비실앞에서는 택배회사에서 배달된 추석선물들이 수북히 쌓여 명절분위기를 느끼게 한다./전경삼기자

    ▲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한과공장이 분주하다. 25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한과공장 직원들이 밀려드는 주문량에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유현덕기자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다.수확의 계절을 맞아 주민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축제들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23일 청주 원마루축제에 수백개의 허수아비들이 전시돼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전경삼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청주시지부 사무실 폐쇄를 위한 행정대집행이 이뤄진 22일 조합원들이 출입구를 막은 의자 사이사이에 들어가 사무실 폐쇄에 저항하고 있다./유현덕기자

    ▲ 문화사랑모임회원들이 21일 오후 청주시 남문로 J복합상영관 건축공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곳에서 발견된 ‘청주읍성 객사터'의 보존을 촉구하고 있다./유현덕기자

    ▲ 전공노 충북본부 조합원 100여명은 20일 충북도청 정문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노조사무실 폐쇄을 위한 행정대집행에 맞서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전경삼기자

    하이닉스.매그나칩 하청지회 조합원 12명이 점거중인 도청 서관 옥상에 19일 오후  공권력이 전격 투입됐다. 도청 옥상에서 조합원들과 경찰들이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유현덕기자

    19일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지회의 충북도청 옥상 농성이 6일째를 맞아 공권력 투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사관계자들이 농성장 주변에 그물망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있다./유현덕기자

    17일 오전 열린 2006 생활체육청주시민걷기대회에서 참가한 시민들이 우암산을 오르고 있다./유현덕기자

    국학운동시민연합과 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 회원 등이 14일 오전 청주상당공원에서 집회를 갖고 중국의 '동북공정' 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유현덕기자 

    ▲ 1년10개월째 복직투쟁을 벌이고 있는 하이닉스 매그나칩 옛 하청지회 노조원 12명이 14일 오후 충북도청 서관 옥상을 기습 점거해 복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유현덕기자

    12일 열린 '2006 충주-청주간 시.군대항 역전마라톤'에서 12개 시,군을 대표하는 건각들이 힘찬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유현덕기자

    ▲ 작은 관심이 큰 불편을 없애준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관공서 난간에 설치되어야 할 안내표시판이 거의 찾아 볼수 없는 반면 충북학생회관에는 표시판 교체작업을 벌이는 등 잘 관리가 되고있다.장애인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요구되고 있다./전경삼기자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을 알리기 위한 '2006 청주직지축제'마지막 날인 10일,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마칭밴드가 흥겨운 공연을 펼치고 있다./유현덕기자

    청주 무심천변에 핀 코스모스가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유현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