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청주시 미평중고차매매단지에서 직원이 눈 속에 묻힌 차에서 눈을 털어내고 있다.

하얀 눈 위에 수없이 남긴 발자국. 개학 첫날부터 우린 지각이다.

31일 미호천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지역 환경단체 회원 등이 철새가 좋아하는 벼, 보리, 옥수수를 서식지 주변에 뿌리고 있다.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린 31일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충청권 3개 시·도 산하 기관단체장들이 26일 충북 청원군 오창벤처플라자에서 '충청권 광역경제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있다.

설 연휴 동안 몰아친 한파로 수도계량기 동파사고가 이어졌다. 청주시 수도사업소 관계자가 수거된 수도계량기를 살펴보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날인 24일 경부고속도로 남이분기점. 한산한 하행선(왼쪽)과 달리 상행선은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정체되고 있다. (헬기 조정=충북지방경찰청 항공대 최익환, 김민규 경위)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도는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18일 청주 무심천 썰매장의 얼음이 녹아 있다.

충북도와 청주시, 청원군이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13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공동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가진 가운데 이시종 충북지사(가운데)와 한범덕 청주시장(왼쪽), 이종윤 청원군수(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설을 앞두고 18일 청주 육거리시장의 한 떡집에서 가래떡 뽑기가 한창이다.

15일 청주 무심천 수영교 아래 개장한 썰매장이 주말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12일 청주 우시장에서 만난 40년간 소를 키운 정일화씨(64·청원 남일면)가 추락하는 소 가격에 허탈한 듯 담배를 피고 있다.

청원군 북이면의 한 밭에 지난 가을 가격 폭락으로 수확을 포기한 배추들이 썩어가고 있다. /

10일 청주체육관에서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 집전으로 천주교 청주교구 '2012 사제·부제 서품식'이 열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