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실내 모든 구역이 전면 금연구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흡연자들이 모두 길거리로 내몰리면서 거리가 담배꽁초 투성이가 되고 있다./유태종기자
18일 청주 성안길 한 빌딩 주변의 `쓰레기 투기 금지' 문구를 비웃듯 쓰레기 더미가 쌓여 있다. /유태종기자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식품회사로부터 기증받아 관내 노인·아동·보육·장애인 시설 등에 푸드뱅크로 제공한 감귤이 대부분이 썩어 곰팡이가 펴있다. /음성 박명식기자
18일 청주 지하상가 인근 한 점포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며 배출된 폐자재를 인도에 방치, 행인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
24일 KTX오송역 인근에 설치된 옥외 광고물 게시대가 불법광고물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조성중인 ‘완전도로’ 공사 폐기물이 놀이터 인근에 수개월째 방치돼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높이고 있다.
16일 6·4 지방선거가 끝난지 2주가 넘도록 당선과 낙선 인사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최고조인 가운데 23일 청주대교에서 통합 청주시 출범 대형 아치를 설치하는 근로자가 안전장비도 없이 작업을 하고 있다.
2일 청주 남성중학교 정문 앞에 설치된 교통 표지판이 ‘직진 후 직죄’로 잘 못 표기돼 있다.
천안에서 국도 21호를 거쳐 내포신도시로 연결되는 예산의 국도 45호 접속 지역. 도로표지판 ‘삽교’표기가 글자 받침이 사라지는 바람에 ‘삽고’라는 정체불명의 지명이 돼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