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기능경기대회가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13일 충북공업고등학교에서 CNC선반 직종에 출전한 한 선수가 재료를 다듬고 있다.
10일 청원군 강외면 몬산토코리아 종묘연구소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녹음이 짙어가는 나무와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봄의 풍경을 전하고 있다. /
4·9 총선이 50% 초반의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 7일 청주 성안길에서 선관위 직원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통합민주당 노영민, 오제세, 홍재형 청주권 후보들이 대학생들과 함께 7일 충북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19세 새내기 유권자와 대학생들의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제18대 총선 부재자투표가 시작된 3일 오전 청원군민회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공군사관학교 장병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부재자 투표가 시작된 3일 군인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식목일을 이틀앞둔 2일 오전 청주시 부모산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서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회원, 공무원들이 소나무와 단풍나무 등을 심고 있다.
속리산고속이 금호고속에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일 청주고속터미널에서 속리산고속노동조합 노조원들이 고용승계 약속 문서화를 요구하며 집회를 갖고 있다.
4·9 총선을 9일 앞둔 31일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에서 후보자들의 연설을 듣는 유권자들의 모습이 다양하다.
30일 청주 중앙공원 무료급식소에서 한 후보가 노인들에게 자신을 알리고 있다.
속리산고속비상대책위원회는 회사가 금호고속에 매각되는 것을 반대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26일 청주시 개신동에서 학교를 마친 어린이들이 노랗게 만개한 개나리길을 따라 집으로 향하고 있다.
민주노동당 신장호 충북도당위원장(왼쪽 두번째)과 장우정, 정남득, 박상은 후보(왼쪽부터)가 25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출마회견을 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