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옥천 군북면 석호리 대청호에서 현지 주민 등이 지난 장마에 떠내려온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청주시 복대동 현대아파트 뒤편 가경천 돌다리에서 오르는 계단이 나무에 막혀 있다. 주변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돌다리에서 직선으로 설치한 탁상행정의 산물이다.
폭염속에 농민들이 대파수확을 하고 있다. 연일 30℃가 웃도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9일 충남 아산과 천안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할머니 2명이 열사병과 탈진으로 사망했다.
초복인 14일, 유명 삼계탕집 앞이 아니다. 경제불황으로 올해는 삼계탕 나누기 행사도 찾아보기 힘들다. 청주 중앙공원 무료급식소에서 노인들이 국수를 먹기위해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
청주시청 사무관이 성추행과 관련, 직위해제된 가운데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 및 공직기강 확립 교육이 열리고 있다.
충북에서도 로봇수술 시대가 열렸다. 충북대학교병원 관계자가 수술실 내 로봇수술센터에서 13일 가동에 들어간 첨단수술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청원군 남이면 척산3구의 한 국도변에서 공무원들이 무너진 절개지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11일 만수위가 넘어서며 대청댐이 수문 6개를 모두 열어 초당 1000t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7일 오락가락 내리는 비로 청주시 신봉동 다리밑에 작업장을 차린 농민들이 파 포장작업을 하고 있다.
기름값 ℓ당 100원 한시적 할인 조치가 7일 0시를 기해 종료된다. 오늘 자정을 기점으로 국내 정유사들은 단계적으로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지구를 살리는 녹색도시, 사람은 조화롭게, 도시는 건강하게, 환경은 쾌적하게"5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2011 녹색도시전국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장마가 소강 상태를 보이며 4일 파란 하늘이 얼굴을 내밀었다. 기상청은 모레쯤 장맛비가 또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30일 청원군 문의면 문의~대전간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 터널 입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도로를 막고 있다. %유현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