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지역 홍보 이끌어 나갈 것"
배경순 사진작가협 증평지부장
2008-04-08 박병모 기자
한국사진작가협회증평지부(이하 증평지부) 제2대 지부장으로 배경순씨(71·사진)가 취임했다.
배 지부장은 14년 전부터 사진 활동을 벌여온 가운데 초대 증평지부 부지부장을 맡으며 지역내 사진인구 저변확대와 증평사랑의 위상 강화에 노력해 왔다.
배 지부장은 "사진인들의 권익신장과 화합도모는 물론 최근 사진에 대한 일반인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노력하겠으며, 가치있는 사진 만들기를 통해 증평지역 홍보와 위상강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광출씨(64)와 2남 2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