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 청소년에 정신적 도움줄 것"
양병태 BBS충북도연맹 사무처장
2008-03-26 손근선 기자
양병태 BBS충북도연맹 사무처장(69·사진)은 이어 "각 시·도연맹 운영이 골고루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양 사무처장은 또 "각 시·도 사무처협의회 회원간 분기별로 정기 만남을 가져 결연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정기만남을 통해 물질적 도움 보다는 정신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양 사무처장은 "한국BBS연맹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봉사와 화합"이라며 "전국 사무처장들이 똘똘 뭉쳐 한국BBS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중근씨(69)와 1남 5녀가 있다.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