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치다(○) / 삐지다(×)

2008-03-21     충청타임즈
"너 삐졌구나"의 '삐졌구나'는 '삐쳤구나'로 쓰는 것이 맞다. 성이 나서 마음이 토라지는 것은 '삐치다'이다. "그는 잘 삐진다"의 '삐진다' 역시 '삐친다'로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