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고속도로 전용차선 이용해야"

2008-03-19     남경훈 기자
오제세 통합민주당 청주 흥덕갑 예비후보는 18일 택시업계 인사들과 만나 "영업용택시도 대중교통수단이므로 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

오 후보는 "근본적으로는 택시를 버스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수단으로 보아 정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한 '택시운송사업 진흥을 위한 특별법안'을 국회에서 논의, 택시사업 현안을 해결하고 국민들이 이용하기 쉽게 하겠다" 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