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加 여호와의 증인·몰몬교 빠른 성장세
NCCUSA 교회연감… 신도 각각 2.25%·1.56% 늘어
2008-03-18 충청타임즈
여화와의 증인은 현재 160만 명의 신도를 가진 25번째 교단으로 랭크되어 지난 2007년보다 2.25%의 증가세를 보였다. 몰론교도 지난해보다 1.56%가 증가했다.
이 두 교단은 쟁점이 되고 있는 교리상의 문제 때문에 많은 크리스천 서클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NCC는 밝혔다.
이밖에도 25개 교단가운데 신도수가 증가한 교단은 가톨릭 교회가 0.87%, 남침례교가 0.22%, 감리교 아프리칸 성공회 자이언 교단이 0.21%, 하나님의 성회가 0.19%의 증가세를 보였다.
가장 많이 신도수가 줄어든 교단은 미 성공회로서 4.15%가 줄었고 그 다음으로는 미국 장로교(PCUSA)가 2.36%가 감소되었다. 이 두 교단 모두 호모섹스에 관한 신학적인 차이 때문에 진통을 겪고 있는 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