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택시 감차보상제 추진

2008-03-10     최윤호 기자
통합민주당 이시종 예비후보는 7일 택시종사자들을 만나 택시업계의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

이 후보는 택시운전자들로부터 자가용 증가로 택시업계가 근본적인 불황을 겪고 있어 택시숫자를 줄이는 등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건의를 받고, "택시의 지역총량제가 비현실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적정대수를 넘어서 있기 때문에 정부재정을 들여서라도 감차보상을 추진해야 한다"는 정책대안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