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서비스 가치 재창출 노력"
김기신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사장
2008-03-05 문종극 기자
김 지사장은 홍성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한국자산관리공사(옛 성업공사)에 입사해 국유재산관리부장, 조세정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김 지사장은 정부위탁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노조위원장까지 지낸 인물이며, 인화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이고 치밀한 업무스타일로 공사내에서 상하간 신망이 두텁다.
"고객만족 경영을 화두로 삼고 직원간의 인화단결을 통해 정부위탁재산의 공적가치를 극대화하면서 신용회복지원 등 공익서비스의 가치 재창출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김 지사장은 마라톤을 유난스럽게 사랑하는 애호가이기도 하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영이씨와 1남2녀가 있으며, 취미는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