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철, 성실한 이력 재입증

2008-03-04     권혁두 기자
지난달 29일 공천이 확정된 보은·옥천·영동선거구 한나라당 심규철 후보 진영은 본선에 대비한 선거운동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며 고무된 분위기.

심 후보측 한 인사는 "원칙과 상식을 지키며 흠결없이 일해 온 심 후보의 깨끗하고 성실한 이력이 이번 중앙당 공천심사를 통해 재입증됐다"며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를 일궈내겠다"고 장담.

한편 심 후보와 공천을 겨루다 경기도 하남시로 지역구를 옮긴 보은 출신 이현재 전 중소기업청장도 치열한 경합을 뜷??이번 한나라당 공천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예선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