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품성겸비 인재육성에 최선"
김중규 보은교육장
2008-03-03 권혁두 기자
김중규(61) 신임 보은교육장은 "조화로운 학력 신장을 위해 맞춤형 학력관리로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교직원 연찬으로 교실수업의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등 5대 교육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출신으로 1967년 교직에 입문해 영동중·보은여고·보은정보고 교장을 거쳐 이번에 고향 교육행정을 이끄는 수장에 올랐다. 소탈한 성품에 친화력이 돋보인다는 것이 중론이다.
가족으로 부인 우숙희(61)씨와 3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