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

유용배 증평군체육회볼링聯 회장

2008-02-25     박병모 기자
"볼링을 통한 생활체육의 활성화로 군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증평군체육회 볼링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유용배 회장(43·사진)은 "여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증평군의 볼링발전을 위해 애쓰신 전임 회장님들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2년간의 임기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한 "예년보다 시기가 앞당겨진 도민체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 증평군을 널리 알리는 홍보사절로서도 제 역할을 다하겠다"며 "대회 개최 및 관련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볼링인구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4년간 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볼링체육 발전을 위해 여러 모로 기여해 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인선씨(42)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