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 , 결혼이민자 무상진료

건강단신

2008-02-18     석재동 기자
도립 청주의료원(원장 김영호)은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단양을 제외한 충북도내 11개 여성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와 각각 진료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부인과적 질환을 앓고 있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진료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향후 결혼이민자의 부인과적 질환에 대한 진료체계 구축에 협력하는 동시에 이들을 위한 무상 진료혜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